강수정이 홍콩으로 가기 전 김숙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는 왜 더 어려지고...♡ 바쁜 언니를 오랜만에 만났으니 사진 찍자고 붙잡은 나^^ 이제 녹화 다 했으니 홍콩으로 출발! #비행기출발전 #이제비행기모드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동료 김숙과 녹화를 마친 뒤,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인 강수정은 남편과 가족이 있는 홍콩으로 떠나기 전, 인증 사진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네 살 연상이자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N '엄지의 제왕'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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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