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아내 입술 잡아먹을각..또 '딥키스' 나쁜입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1 14: 49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와 진한 키스를 또 나눴다. 
저스틴 비버는 1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파란 하늘, 흰 구름을 배경으로 진하게 키스하고 있다. 
이들은 캐주얼한 커플룩을 입고 사륜 오토바이를 탄 걸로 보인다. 오프로드를 달린 까닭에 얼굴과 옷에 흙먼지가 가득하지만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꽃이 한가득이다. 

저스틴 비버는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에 “헤일리가 말했다. ‘저스틴에게 내가 빠지게 된 이유가 뭘까’라고”라는 메시지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저스틴 비버는 오랫동안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한 후 2018년 9월 헤일리 볼드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7월에는 “헤일리 비버, 네가 날 선택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내의 엉덩이를 터치하고 있는 스킨십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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