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데미 무어, 오프숄더 노란 드레스+운동화.."눈이 부시다"[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1 15: 20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노란 드레스에 운동화 차림으로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SNS에 "Nothing like a casual weekend hike!"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숲을 배경으로 화사한 노란색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에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고 있다. 서로 전혀 다른 개성의 두 패션이 만나 트렌디한 매력을 뽐낸다.
빨간 립스틱에 단정히 머리를 묶은 데미 무어의 모습은 1962년생이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한편 데미 무어는 배우 애쉬튼 커쳐와 지난 2005년 결혼했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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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미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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