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빵 덕후로 거듭났다.
정가은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는 낙이라도.. 에라이 모르겠다.. 먹자먹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같이 올린 사진은 빵 모음.
초코 크루아상 등 다양한 빵 종류가 한데모여 있다. 전날 그는 “다들 너무 힘드시죠? 조금만 더 힘냅시다. 우리가 더 빠짝 힘을 내서 조심을해야 이시기가 빨리 지나갈꺼예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코로나 블루를 이기기 위해 당 충전 중인 걸로 보인다. 정가은의 피드를 본 박미선은 “많이 먹어라 가은아”라는 댓글로 후배를 응원했다.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홈쇼핑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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