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김풍도 카페 휴업 소식을 알렸다.
김풍은 1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로 재확산에 옾카페는 9월 7일가지 휴업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9월 8일부터 만나요 덕분에 혼자 카페 전세냄. 뻥임. 사실은 월세임 자영업자님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풍은 아무도 없는 텅 빈 카페에 노트북을 펼쳐놓고 앉아있다. 텅 빈 카페의 풍경이 쓸쓸해 보인다.
김풍은 지난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김풍은 또한 결혼과 함께 상수역 근처에 카페를 개업했다.
김풍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인해서 오정연 역시도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임시 휴업을 선언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