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보나가 휴대폰 플래시보다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보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월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보나가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휴대전화 플래시가 번쩍 켜지면서 눈이 부시지만 보나는 눈을 깜빡이지 않고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보나는 최근 단발로 헤어 스타일을 바꿨다. 새로운 단발병 유발자로 보는 이들의 단발 욕구를 높인다. 짙은 쌍꺼풀과 사슴 눈망울, 오똑한 코 등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보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해든 역을 맡았다. ‘오! 삼광빌라!’는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