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의 전소민이 연예인 포스를 뿜어냈다.
전소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휑한 건물 복도 벽을 배경삼아 프로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문 화보라도 찍는 듯한 저 세상 표정이 눈길을 끈다. 언제 어디서든 멋진 포즈를 취하며 연예인 포스를 뿜어내는 그를 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카드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Way With Word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GUNSHOT'과 더불어, 'ㅏㅣㅑ (AH EE YAH)', 'HOLD ON'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가진 3곡이 담겨 있다.
'GUNSHOT'은 말이 가진 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누군가의 삶에 빛을 밝혀줄 수도 있고, 또 반대로 누군가의 삶을 점점 병들어가게 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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