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룡이 서울예대 동기들과의 30년 전 추억을 되새겼다.
류승룡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0여년전.. 서울예대 동기들. 맨뒤 후드티가 #정재영 #이해영 #황정민 #임원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룡을 비롯해 황정민, 임원희, 정재영 등 동기들이 산에 올라 함꼐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들의 30년 전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승룡은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의 신작 ‘비광’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류승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