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솔' 측 "오늘(1일)부터 촬영 재개, 고아라X이재욱도 복귀"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01 17: 26

출연자 허동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이 재개되며 배우 고아라, 이재욱 등도 현장에 복귀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하 도도솔) 측은 1일 OSEN에 "금일(1일) 촬영을 재개한 게 맞다. 두 주연배우인 고아라, 이재욱 모두 오늘 촬영에 복귀했다. 출연진과 스태프의 안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도도솔'에 출연하는 배우 허동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도도솔'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한 뒤 안전을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허동원을 제외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촬영을 재개했다. 

[사진=OSEN DB] 배우 고아라(왼쪽)와 이재욱(오른쪽) 등 '도도솔솔라라솔' 배우들이 촬영을 재개하며 현장에 복귀했다.

'도도솔'은 에너지 넘치는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아르바이트 능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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