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평행이론"..장성규, 또 선 넘었다 "내 얼굴만 기억에 남는다고"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01 17: 23

 방송인 장성규가 '선넘규' 면모를 굳건히 했다.
1일 오후 장성규는 개인 SNS에 "화장품 광고 아닙니다"라며 숙취해소제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장성규는 "가끔 나의 광고를 보고 나면 상품은 기억 안 나고 내 얼굴만 기억에 남는다고들 말씀하신다. 앵커를 장동건 님이 하면 뉴스 내용은 기억 안 나고 그의 얼굴만 기억에 남는 것과 같은 원리다"면서 장동건과 장성규의 평행이론을 제기했다. 

또한 장성규는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나를 모델로 써주시는 광고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면서 "#하이리스크하이리턴"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팬들은 "장성규 아니면 누가 광고 찍냐", "장성규 큐티 섹시해", "숨겨져있던 장성규의 날개가 드디어 등장한다", "장성규는 빛 자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장성규의 드립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SBS Plus '쩐당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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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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