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집콕 근황을 전했다.
박환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니. 집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환희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대부분 가리고 있는 박환희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얼굴을 공개한 것으로 많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환희는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꾸미지 않은 듯한 모습이지만 풀메이크업을 한 듯 빛나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박환희는 2018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