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이 '홈트'로 몸관리 중이다.
김혜선은 1일 자신의 SNS에 "망할 코로나쉐이땜에 헬스장도 못가니,집에서 홈트 시작!!!"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놀기 아까워 제 유투브채널에도 매주 업뎃합니다. 근데 20분 영상인데, #땀샘폭발 #물1리터 다마심ㅋㅋㅋ이거 실화야?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여 놀라움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혜선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핑크색 헤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선은 앞서 SNS에 "#선수준비 #첫출전 #피트니스스타 #피스오산 #생애첫메달 #스포츠모델포징 첫대회..스포츠모델 시니어 1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2위"라는 글을 올려 피트니스 관련 대회에 출전해 수상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스테판 지겔과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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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