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류, 켄, 바이슨, 춘리, 달심 등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유명 캐릭터들이 합류한다.
1일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5: 챔피언 에디션(이하 스파5)’의 콜라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서머너즈 워’의 첫 콜라보 게임인 ‘스파5’는 지난 1987년 출시돼 전세계 팬층을 보유한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컴투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류, 켄, 바이슨, 춘리, 달심 등 ‘스파5’의 대표 인기 캐릭터 5종을 게임 내 신규 콜라보 몬스터로 추가했다. 류, 켄, 바이슨은 태생 5성, 춘리와 달심은 태생 4성으로 등장한다. 오는 11월 1일까지 콜라보 몬스터 모두 각성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새로운 전투 콘텐츠도 제공한다. ‘서머너즈 워’에는 오는 10월 4일까지 류, 켄, 바이슨, 춘리, 달심 등이 보스로 등장하는 콜라보 던전 ‘격투가의 차원 균열’이 열린다. 시나리오 지역에 나타난 콜라보 던전을 하나씩 클리어해 총 5번의 전투를 매일 즐길 수 있다. 클리어 시 지급되는 재화 ‘격투가의 인장’을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 1일까지 PVE 콘텐츠인 ‘아레나’에 류, 켄, 춘리, 달심으로 몬스터 덱이 구성된 라이벌 상대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캐릭터들과의 일대일 대전을 하루 한번 플레이할 수 있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