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올리자" 강성연, 배우→육아맘 변신X세안 모습도 '굴욕無' 미모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9.01 18: 34

배우 강성연이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뽀얀 피부와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배우 강성연이 개인 SNS를 통해서 "끌어올리자 #이제야 세수 #세수 후 5분 운동 #처진 눈가 입가 #쪼개서 해보자 #5분씩 나눠서 10세트 #엄마 5분 만 #투안아 부탁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성연은 세안을 하기 위해 잔뜩 머리카락을 올린 후 포즈를 취한 모습. 다소 굴욕적일 수 있는 네츄럴한 모습 속에서도 굴욕없는 민낯과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또 한 번 사로 잡았다. 
한편, 강성연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들 셋(남편, 아들 둘)을 키우는 소탈 하지만 열정적인 엄마의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은 바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극 중 주인공 미쓰리이자 이궁복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특히 뉴에라프로젝트의 첫 1호 배우가 된 강성연을 향한 2020년 하반기 활동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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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성연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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