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은영, 박효신 닮은꼴 연하 남편+깔끔 신혼집 최초 공개..'애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1 23: 26

‘아내의 맛’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남편과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박은영이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영은 남편에 대해서 “3살 연하다. 오늘 최초 공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영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되기도 했다. 박은영이 결혼 전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깔끔한 신혼집이었다. 박은영은 거실부터 침실까지 깔끔한 수납으로 심플 하우스를 만들었다. 

박은영의 남편도 최초로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휘재는 박은영의 결혼 사진과 영상을 보고 “박효신인데”라고 말했다.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 씨는 3살 연하의 스타트업계 CEO였다.
박은영은 남편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아침을 맞았다. 박은영은 아침을 먹지 않는 남편을 위해 직접 해독주스를 만들어주고 있었다. 김형우 씨는 오늘은 해독주스를 마시지 않겠다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아내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럼에도 박은영은 남편을 위해 직접 만든 해독주스를 건넸다. 
달달한 신혼의 아침 풍경에 패널들도 부러워했다. /seon@osen.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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