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김숙 "'사랑을 싣고' 첫사랑 찾았으나 수감생활 중..못만나"

김숙이 첫사랑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애선 고준희가 지난 회에 이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첫사랑을 몇년 뒤 다시 만나게 되는 사연이 나왔다. 이에 김숙은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첫사랑을 찾으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숙은 "그 첫사랑 오빠를 찾았으나 수감생활 중이라더라. 결국 만나지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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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의 참견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