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김수미 아들’ ♥︎남편과 한밤 중 남산 데이트 “자다가 끌려나온 남자..기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02 07: 30

배우 서효림이 배우 김수미 아들인 남편 정명호 씨와의 한밤 중 데이트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서울 하늘 이젠 남산도 힘들다. 어떻게 내려가지. 남편은 기절”이라는 글과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야경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자다가 끌려 나온 남자”라며 한껏 지친 표정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 씨는 남산 등산으로 벤치에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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