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최희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면서 헤어스타일을 고민했다.
최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존 찾기 중인데 풀리가 적당히 하고 얼른 가라고 배웅해주네요ㅎㅎㅎ 파머, 염색 못하고 그저 자라고만 있는 내 머리. 출산 전에 확 단발로 잘라버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임신 이후에 파마, 염색 등을 하지 못한 채 긴 생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단발머리 변신에 욕심을 내면서 과거 자신의 단발컷 사진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신 후 몸무게가 13kg 이상 증가해 60kg을 돌파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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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