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초등학교 시절을 소환했다.
김재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 중동 초등학교. 초등학교로 입학해 초등학교로 졸업한 그때. 박찬호 선배님의 모교이기도 한 초등학교”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전교생 거뜬히 2000명 넘어섰던 그때. 한 교실에 학생이 30명씩 있었던 그때. 친구들이 아주 많아서 좋았던 그때. 걷는 게 좋았고 호기심 많았던 아이였다”며 “친구들은 다들 뭐하고 지내려나. 항상 건강 잘 챙기고 언젠간 한번 모두가 모여서 추억을 되새길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재중은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올렸다. 김재중은 여러 아이들 속에서도 잘생기고 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4월 종영한 라이프타임채널 ‘트래블 버디즈’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