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가수 박진영이 쓴 에세이 선물을 인증했다.
김애리는 2일 자신의 SNS에 “JYP essay 띵동 벨소리와 함께 배달된 요즘같은 시대에.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그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더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런 단비 같은 선물 감사히 잘 읽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애리는 박진영이 쓴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살죠?’를 들고 동안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해당 책에는 박진영이 김애리에게 쓴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김태우와 김애리는 2011년 1년 6개월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막내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