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근황을 전했다.
신소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근황. 지철이가 잘 놀아줍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신소율은 “나는 웹툰, 게임, 입술 터짐. 걔는 머리 자람, 요리왕, 책상에 오래 앉아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신소율, ‘걔’는 김지철로 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중인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공감대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신소율이 올린 영상에는 그와 남편 김지철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신소율의 영상에 서효림은 “아웅 예뻐”라고 감탄했고, 윤소이는 “점점 더 닮아가”라고 말했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지철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