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살림, 육아, 촬영에 점점 지쳐가는 부인을 위해 도와줘서…아니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장영란이 남편 한창 씨와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장영란은 “서로 함께하며 이 괴로운, 이 시기 이겨내 보아요”라며 “오늘 하루도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내일을 버티기 위해서 다이어트는 잠시 잊고, 맛난 거 드시고 재미있는 거 보시길”이라고 말했다.
이에 팔로워들은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밝은 모습 보기 좋다” “언제나 너무 행복해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장영란과 한창 씨는 2009년 결혼했으며, 현재 딸 한지우 양과 아들 한준우 군을 키우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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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