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딸 혜정 사진에 힘 내는 '워킹맘'.."엄마는 안 피곤해"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02 09: 15

배우 함소원이 '엄마'의 힘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2일 개인 SNS에 "#혜정이 엄마는 오늘도 하나도 안 피곤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혜정은 부직포로 만든 딸기 옷을 입은 모습이다. 살아 있는 '인간 딸기'로 변신한 혜정의 깜찍함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함소원 SNS] 배우 함소원(아래)이 딸 혜정의 사진(위)을 공개하며 '워킹맘'으로 의지를 다잡았다.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특히 그는 최근 다양한 방송을 넘나들며 '워킹맘'으로 활약 중인 상황. 딸 혜정의 귀여운 사진을 보며 피곤하지 않다고 주문을 걸듯 힘을 내려는 함소원의 모습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는 물론 호탕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중국인 시어머니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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