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귀요미 과거 “너의 목소리에 녹아서..믿지 말자 내 자식”[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02 09: 51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저 때 너의 저 목소리에 녹아서 망할 핑크젤리를 계속 쥐어줬더랬지..5, 6년 후 넌 결국 곤약밥을 먹고 있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 한 번만 소리는 너무 뻥인 거 다 아시죠? 믿지 말자 내 자식 애미탓”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은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어렸을 때 모습을 담은 것으로, 동영상에서 지온 양은 엄마 윤혜진에게 “엄마 핑크젤리 주세요. 한 번만”이라고 간절하게 말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6월 엄지온 양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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