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53)이 후배 김희철(38)과의 투샷을 남겼다.
탁재훈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미우새’ 녹화”라고 알렸다.
이어 탁재훈은 “오늘 너무 웃겼다. 다 쓰러짐. 우리 착한 희철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게 게재한 사진을 보면 탁재훈과 김희철의 얼굴이 클로즈업 샷으로 담겨 있다. 탁재훈은 50대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탁재훈과 김희철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고의 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탁재훈은 “모두 태풍 안전히 잘 보냅시다”라고 팬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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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탁재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