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맞아?" 김빈우, '눈바디'로도 세상 또렷한 11자 복근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02 10: 49

배우 김빈우가 선명한 11자 복근을 뽐냈다. 
김빈우는 2일 오전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자신의 몸매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는 일명 '눈바디'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빈우는 거울 앞에 서서 상의를 들어 올려 복근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선명한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빈우는 "눈 뜨면 항상 눈바디 체크"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마사지도 열심히 해서 배에 선 조 내리고픈데 며칠 못한 운동 몸이 찌뿌둥해 후딱 탄천 한 바퀴 뛰려고 했으나 비가 오는 건 뭐임"이라며 "오늘같이 늘어지는 날 '뜨아(뜨거운 아메리카노)'든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든 한잔 딱 하고 기분전환됐으면"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일상 속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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