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뭐 먹었길래? "아빠 샘 해밍턴처럼 수염 났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2 11: 02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염뽀짝 비주얼을 자랑했다. 
샘 해밍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처럼 수염 났네! Someone’s got a beard like Daddy”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벤틀리는 턱 밑에 거뭇거뭇한 걸 묻힌 상태라 마치 수염 난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바가지 머리에 개구쟁이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살 연상의 일반인 정유미 씨와 2013년 전통혼례 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형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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