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코로나19 없는 세상을 꿈꿨다.
김기방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티, 이쁜바지, 이쁜모자, 이쁜신발..많은데.. 입을 일이 없네..까비..(오늘아님)”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기방시 #컬러매칭 #봄여름이그냥지나갔네 #하루빨리이쁜세상이왔으면좋겠다”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기방은 예쁜 건물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적은 것처럼 예쁜 티셔츠에 깔끔한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김기방은 지난 2017년 9월, 2년 열애 끝에 쇼핑몰 CEO 김희경과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며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