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앨리스' 감독 자리 꿰찼다?.."하이 액션 감독님 놀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2 12: 35

배우 주원이 감독으로 변신했다. 
주원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액션!! #앨리스 감독님 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은 SBS 새 금토 드라마 ‘앨리스’ 촬영장에서 찍은 것. 
영상에서 주원은 감독 자리에 앉아 모니터를 보고 있다. 실제로 “하나 둘 셋 하이 액션”과 “오케이 컷”을 외쳐 감독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주원은 군 전역 이후 3년여 만에 '앨리스'로 복귀, 변함없이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감정을 잃어버린 형사 박진겸을 맡아 명불허전 연기력을 펼치고 있다. 
'앨리스' 촬영을 마친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로 6년 만에 무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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