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표창원 "신승훈과 동갑, 이승환보다 1살 어려"..김신영 "얼굴 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02 13: 30

표창원 교수가 MBC 라디오에 떴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뉴스하이킥’ 새 DJ를 맡은 표창원이 게스트로 나왔다. 
김신영은 “피부가 물광이다. 청문회나 사건 프로그램에서 굉장히 많이 봤는데 지금 얼굴이 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얼굴이 회색빛이라 건강이 걱정됐는데 MBC 오더니 얼굴이 폈다”고 칭찬했다. 

표창원은 지난달부터 MBC 표준FM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 DJ를 맡아 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부터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지석진, 신승훈, 박중훈과 동갑이다. 이승환 형님보다 한 살 어리다. 승환이 형”이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표디가 아니라 큐디”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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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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