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밝히며 '살 없는' 비주얼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의 원격 레슨으로 홈트중 꺼져 코로나!!!”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등장한 김지우의 갸날픈 얼굴과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지우는 이날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기도. 몸무게와 관련된 질문에 김지우는 "오늘 아침 53.7kg 정도"라며 이전 몸무게에서 6kg 정도 빠진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본인은 몸무게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체지방과 근육량이 중요하다. 지금 근육량이 23.2kg 정도 나오는데 목표는 24~25kg 정도"라고 전했다. 신장은 168cm라고.
그러면서 "지금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라며 운동을 통해 꾸준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우는 지난 2014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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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