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설아, 수아, 시안이 '집콕'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캉스 #집콕달인아이들 #집이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테라스에 마련된 풀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설아, 수아, 시안 3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테라스 밖으로 펼쳐진 시원한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과 설아, 수아, 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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