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첫째 아들 용희, 둘째 딸 서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첫 번째 영상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겼다. 소유진은 “닭가슴살단호박, 골뱅이 무침. 참치계란볶음. 나는 이걸 왜 낮에 한 것일까. 너무 맛있게 됐다”고 말하며 자신이 한 음식을 자랑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집콕 중인 소유진의 자녀들이 담겼다.
소유진은 ‘무지개 사랑 서현이’, ‘쭈구리독서사랑 용희’라고 해시태그를 걸면서 아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