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사랑하는 DJ 소다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아름다운 미모와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DJ 소다는 '비디오스타' 제작진과 MC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DJ 소다는 2일 OSEN에 "예전부터 '비디오스타'에 나가고 싶었는데 출연하게 되어서 너무 기뻤고, 처음이라 조금 긴장됐지만 MC분들께서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녹화 하는 내내 즐겁고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DJ 소다는 지난 1일 방영된 '비디오스타'에서 세계적인 인기와 함께 유명 래퍼와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솔직히 털어놨다. DJ 소다는 "미국 유명 래퍼들에게 DM으로 대시를 받기도 했다"라며 "10명 이상이다"라고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DJ 소다는 전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DJ다. 그는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와 협업하기도 했고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된 글로벌 DJ다.
DJ 소다는 지난 6월 새 싱글 '슈팅스타'를 발표하며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