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마흔두살?"..신화 김동완, 원조 베이글男의 등근육 "몸짱 되고 싶다"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02 15: 30

 신화 김동완이 세월이 지나고 변하지 않은 등근육을 자랑했다. 
2일 오후 신화 김동완은 개인 SNS에 "마흔두 살이니까 두개만 하겠습니다"라며 턱걸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동완은 "#살빼고싶다 #몸짱되고싶다 #술끊고싶다 #숙취해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영상 속 김동완은 한적한 동네에서 윗옷을 벗고 턱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 '원조 몸짱 스타'답게 탄탄하면서도 탄력있는 등근육이 눈길을 끈다. 또한 김동완은 오랜시간 운동으로 다져온 팔근육은 물론, 완벽한 턱걸이 자세까지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벌써 마흔 두살 됐어요?", "머슬업 해주세요", "100점이다", "이미 몸짱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동완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경기도 가평 자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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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 김동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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