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가 '가을 여신'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직접 만든 원피스형 트렌치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의상에 맞춰 선글라스와 하이힐을 착용, 감탄 나오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45세라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듯 하다.
이를 본 김준희의 남편은 "남자들은 이런옷 입은 내 여자를 보면 ..괜히 그날 유난히 이뻐보이는 심리가 있지 에헴"이라고 댓글을 달며 아내를 향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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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