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둔 치어리더 김해리가 스포츠 브랜드 화보에서 탄탄한 건강미를 뽐냈다.
2일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 측은 스포츠 브랜드 노이타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김해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노이타 운동화를 신은 김해리의 모습이 담겼다. 김해리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는 물론,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김해리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루즈핏의 노이타 후드, 운동화로 발랄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해리는 현재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와 K리그 전남드래곤즈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중 솔로 가수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김해리의 첫 싱글은 팝에 힙합과 레게 느낌이 가미된 댄스곡으로, MOT 레이블이 프로듀싱을, 워너원, 벤, 카드(KARD), 소유X정기고, 이우 등과 협업한 박정욱 작곡가와 워너원, 샤이니 등의 곡을 작업한 김준일, 정찬희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해리는 현재 10월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