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총 들고 '앨리스' 액션 연습..주원x곽시양 "멋져 멋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02 16: 40

배우 김희선이 액션을 연습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가 게재한 영상을 보면, 실내 체육관에서 검정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김희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김희선은 소품용 총을 든 채 액션 합을 맞추고 있다. 상대역을 대신해 김희선과 연습 중인 남자는 검을 쥐고 액션을 펼치고 있다.
김희선은 미리 짜놓은 합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액션 연기를 연습하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은 윤태이, 박선영 캐릭터를 맡아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다.
'앨리스'에 출연하는 배우 주원과 곽시양은 해당 영상을 보고 "멋져 멋져"라는 댓글을 남겼다.
'앨리스'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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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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