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태풍 때문에 나뭇가지 날아다녀" 조심 당부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02 17: 16

배우 진재영이 9호 태풍 마이삭, 10호 태풍 하이선 피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진재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가지가 날아다니는, 어쩔 수가 없는 시간들. 태풍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 진재영이 태풍으로 인해 부러진 나뭇가지 등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만큼 진재영은 아무 피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사진을 찍는 진재영의 카메라에도 물방울이 튀어 태풍의 강함을 예상할 수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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