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이 오늘(2일) 생일을 맞이한 기념으로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레이븐은 원어스 공식 SNS에 "생일 축하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원어스 레이븐은 "부족하고 서툰 저를 항상 투무니들이 가득 채워준 덕분에 원어스의 레이븐으로서 그리고 김영조라는 한 사람으로서도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고 즐겁고 이쁘기만 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할게요:)"라며 팬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원어스 레이븐은 어린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천진난만한 표정과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미소도 돋보인다.
특히 원어스 레이븐은 다양한 패턴의 모자를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마치 약속하는 듯한 손가락 제스처를 취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안겼다.
한편, 레이븐이 속한 원어스는 지난달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LIVED'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원어스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