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KBS 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 본방송 시청을 독려하며 태풍 피해 안부도 챙겨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혜성은 2일 오후 개인 SNS에 "라디오스타 오늘 밤 10시 50분. 그리고 태풍 소식이 있는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라디오스타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여진,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코미디언 유상무와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라스'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개성을 담아 포즈를 취했다.
이혜성은 이날 밤 방송되는 '라스'에 게스트로 출연, KBS 퇴사 배경과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전현무와의 러브스토리 등을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그는 공개 열애에 대한 심정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혜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