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의 딸 로아가 엄마의 D라인을 만지며 동생과 교감했다.
2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금아 누나가 잘해줄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영상에는 안소미의 딸 로아가 엄마의 배를 장난감 청진기, 손으로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둘째 ‘백금’이를 임신 중인 안소미는 D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어느덧 많이 나온 엄마의 배를 만지는 로아는 동생과 교감하듯 손으로 만지고 뭔가를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로아의 귀여움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달 20일 둘째 ‘백금’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소미는 “로아가 언니? 누나?가 된다. 4개월째인데 선생님이 식단조절하라고 하신다. 첫째도 먹덧, 둘째도 먹덧”이라고 이야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