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시즌6 ‘강탈’ 19일 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02 17: 32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6번째 시즌 ‘강탈’이 막을 올린다.
2일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시즌6 ‘강탈’ 리그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해 전세계 3000만 회원을 확보한 인기 PC 게임이다. 3개월 단위로 선보이는 대규모 확장팩을 통해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의 6번째 시즌 ‘강탈’ 리그의 주요 콘셉트는 ‘잠입’이다. 이용자는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서 자물쇠 따기, 물자 수송, 지뢰 해제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고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강탈’ 리그는 도둑들과 팀을 구성하고 성장하는 전략적인 플레이,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구성되어 있다. 획득한 고유 보상을 거래하거나 더욱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강탈’ 콘텐츠는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강탈’ 리그의 콘텐츠의 주 무대가 되는 ‘도둑 항구’에는 13명의 신규 NPC가 추가된다. 다양한 장신구, 대체 퀄리티 젬, 고유 아이템 복제품, 신규 저주 스킬, 강철 스킬 등으로 확장된 플레이 또한 제공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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