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 원톱 액션 '에이바', 30초 예고편 전격 공개..9일 개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02 18: 01

영화 '에이바' 측이 30초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에이바'(감독 테이트 테일러,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 
지난 7월 헝가리에서 개봉한 '에이바'는 개봉 3주차까지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보다 앞서 개봉한 국가를 통해 관람한 전 세계 주요 언론은 “제시카 차스테인의 압도적인 원 톱 영화”(Variety), “총격전부터 맨손 격투신까지, '본' 시리즈보다도 다양하고 무자비한 액션 시퀀스”(Hollywood Reporter),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액션 영화”(The gate) 등 킬러로 완벽 변신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거침없는 액션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영화 스틸사진

관객들 역시 “흥분으로 넘치는 멋진 액션 영화”(mvah***), “탄탄한 구성을 가진 훌륭한 오락 영화”(mark***) 등 액션뿐만 아니라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를 향한 호평을 보냈다.
영화 스틸사진
동시에 “제시카 차스테인의 인상적인 연기와 웰메이드 액션”(pras***), “제시카 차스테인은 강인한 캐릭터를 한치의 결점 없이 연기했다”(budd***) 등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열연을 펼친 제시카 차스테인에 대한 극찬은 물론 “훌륭한 캐스팅! 역동적인 시퀀스로 그야말로 끝내주는 영화”(bdiv***) 등 콜린 파렐, 존 말코비치까지 가세한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여기에 “2020년 최고의 영화”(scot***)라는 평까지 더해져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고의 액션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치명적인 액션을 엿볼 수 있는 30초 예고편은 에이바로 분한 제시카 차스테인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문제가 될 요원이에요”라는 대사와 함께 조직 보스 사이먼(콜린 파렐)과 숨은 조력자 듀크(존 말코비치)의 등장은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스토리의 시작을 알린다.
총과 칼, 무기에 상관없이 적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에이바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콜린 파렐과 존 말코비치의 맨몸 격투신은 믿고 보는 할리우드 최강 배우진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신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세계적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의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이달 9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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