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악의 꽃' 본방사수를 독려해 팬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2일인 오늘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 엔터테이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악의 꽃' 빨리 보고 싶은 마음,
준기 배우 하트로 간신히 참는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기가 손가락 하트를 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극 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일상에선 멍뭉미를 드러내는 세상 다정한 미소를 짓고있어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2일인 오늘 오후 10시 50분베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 11회에서는 도현수(이준기 분)가 ‘연주시 연쇄살인사건’ 공범을 밝히기 위해 염상철(김기무 분)과 위험천만한 대립각을 세울 것이라 알려 벌써부터 긴장감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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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기 소속사 공식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