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코로나19 시국 속 가족들과 함께 했던 추억을 곱씹었다.
정시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답답함에 사진들보며 마음으로 여행하기 #집콕 #추억여행”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시아는 남편 백도빈과 두 아이 사진을 찍고 있다. 가족여행 중인 듯 네 식구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다. 정시아는 여행이 제한된 요즘 옛날 사진으로 즐거웠던 때를 추억하고 있다.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의 아들이자 배우인 백도빈과 결혼에 골인했다. 아들 준우, 딸 서우 남매를 두고 있으며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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