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요가복 소비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받아쳤다.
서현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생방에서 '멍청비용'이라고 욕 많이 먹은(?) 요가복 플렉스. 아니 레깅스가 1+1인데다 강사할인 10%까지 되는데 왜 안 사. 내 기준엔 은근 개념소비인데. 평소에도 입을라고. 그럼 진짜 이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새로 산 요가복을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출산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월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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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