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이민정, 이초희와 드라마 종영 아쉬움을 달래는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오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이뿐 동생들~ 같이 하는 동안 고맙고 행복했다~ 참~ ‘한다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민정, 이초희와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민정은 “우리 온니~~ 나도 고맙고 행복했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한 극 중 러브라인인 기도훈을 비롯해 이상이와도 아쉬움을 가득 담은 사진을 찍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오는 13일 10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