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정태우는 3일 자신의 SNS에 “요즘 눈 코 뜰 새 없이 바빠서 얼굴도 잘 못 보는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내가 전화와서 오늘은 일찍 들어오래요. 맨날 늦어서 혼나는 줄 알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김치전을 해놨더라고요. 비와서 나랑 막걸리 먹고 싶었던 게지? 요즘 집콕에 아이들 인터넷 수업에 힘든 아내를 위해 사랑의 대화를 나누렵니다. 태풍 마이삭도 무탈히 잘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설명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나란히 막걸리 잔을들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치전과 과일 등으로 잘 차려진 안주에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달달한 시간을 즐기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정태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