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제니는 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관심을 높였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소파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 컬러의 소파에 의상을 맞춰 한층 더 눈길을 모은다.
핑크색 의상에 목걸이와 반지, 귀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더해져 화려함을 배가시켰다.
제니는 긴 손톱을 가볍게 물고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큼 매력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일상 속 모습이 짙게 묻어있다. 의상 광고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버 사이즈의 티셔츠를 입고 커피잔을 들고 있어 편안함을 안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8일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Ice Cream'을 발매했다.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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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SNS
